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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최저 시급 2019년까지 $15로 인상

2019년까지 온타리오 최저 시급이 $15로 오른다.
 
캐서린 윈 온주 수상은 지난주 발표된 여러 취약한 부분들을 해결하기 위한 173개 권고사항을 담은 정부 보고서에 따라 화요일 급여를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최저 시급은 2018년 1월부터 $14로 오르고 그 다음해에는 $15로 오른다.
 
현재 온타리오의 10%에 이르는 근로자들이 최저 시급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15 이하의 시급을 받는 사람이 무려 30%나 되고 그들 대부분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나 근로성평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윈수상은 파트타임 직원도 풀타임 직원과 동일한 급여를 받게 될 것이고, 최저 휴가비 또한 인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알버타주는 현재 $12.20에서 올해 $13.60, 2018년 10월 1일에는 $15로 인상한다.
 
B.C. 주는 현 $10.85에서 올해 $11.25로 인상된다.
 
마니토바는 현 $11에 매해 인플레이션만큼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뉴브론스윅은 $11에 매년 소비자물가지수만큼 변동한다.
 
뉴퍼들랜드는 $10.75에서 올해 10월 1일 $11로 인상한다.
 
노스웨스트 준주는 $12.50이다.
 
노바스코샤는 $10.85이고 매년 4월 1일 소비자물가지수만큼 변경한다.
 
누나붓은 $12이고 PEI 는 $11.25이다.
 
퀘벡은 $10.75이고 5월 1일 $11.25로 올랐다.
 
사스카추완은 $10.72이고 유콘은 $11.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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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May 30,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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