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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지난해보다 시원한 날씨 예상

올여름 온타리오의 날씨는 작년처럼 무더운 날씨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 환경부 선임 기상학자 데이브 필립스는 토론토를 비롯한 남부 온타리오는 지난해 보다는 시원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30도가 넘는 날이 38일이나 되면서 평년의 3배가 되는 무더운 여름날씨를 보였었다고 전했다.
 
“저는 올여름은 안락할 것으로 봅니다. 에어컨디셔너 전기료에도 많은 돈을 내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는 올해 여름 또한 더디게 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부 온타리오에서 여름은 다소 춥게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6월은 시원할 것입니다.”
 
올봄 많은 양의 비가 온만큼 올여름에는 원치않는 많은 벌래로 고생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환경부는 토론토지역에 오는 일요일과 월요일, 화요일 그리고 수요일까지 연이어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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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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