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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자리 크게 늘어, 하지만 구직자도 늘면서 실업률은 증가

지난달 캐나다는 77,000개의 풀타임 일자리를 만들어 내면서 고용시장의 활황을 보였다고 금요일 통계청은 밝혔다.
 
5월중 전체적으로 54,4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파트타임 일자리는 줄어들었다.
 
일자리는 늘어났지만 구직자가 늘어나면서 실업률은 0.1% 상승해 6.6%를 기록했다.
 
2016년 중순부터 새로운 일자리들이 꾸준히 늘어나면서 5월 고용지수는 1년전에 비해 1.8%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부문에서는 59,4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급여를 받는 일은 새로 68,500개가 추가됐다.
 
분야별로는 서비스 분야에서 31,300개가 늘어났고, 공장제조분야는 23,300개, 전문, 과학, 기술분야는 25,9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일자리는 38,200개가 늘어나면서 청소년 실업률이 0.3% 감소해 1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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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9,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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