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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 근무 욕지역 경관, 깜짝 랩에 청중들 환호


 
목요일 저녁 근무중 행사장을 정리하던 욕지역 경찰관이 청중들에게 깜짝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여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에이미 올리버 경관은 반지역에서 열린 자동차 행사장에서 근무를 서던 중이었다. 그녀는 무대에서 마이크를 넘겨받게 됐고 평소 갈고 닦은 랩실력을 선보였다.
 
“Yeah I’m a cop, region of York. People call me pig – what’s wrong with pork?” 로 시작된 그녀의 랩 가사에 사람들은 박수를 치며 환호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평소 경관으로 근무하면서 느꼈던 일상과 인종차별, 마약상들에 대해서 프리스타일 랩을 이어갔다. 랩배틀의 상대로 비기(Biggie)와 투팍(Tupac)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녀의 랩 동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동영상이 삽시간에 화제가 되자 욕지역 경찰 대변인은 올리버 경관이 수년간 랩을 연습해왔고 그녀의 근무 속에서 얻은 생각을 랩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 것이라고 밝혔다.
 
평범한 경관이었던 그녀는 하루사이에 유명인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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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9,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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