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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으로 인한 사망자, 지난해 보다 80%나 증가

올해 난폭운전으로 사망한 사람의 수가 지난해에 비해 80%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온주 경찰은 통계를 발표하면서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2017년 현재까지 온타리오 고속도로에서 위험한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27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탔났다. 2016년의 현시점으로는 15명이 사망했었다.
 
난폭운전에는 과속, 앞차에 바짝 따라붙기, 급작스런 차선변경, 그리고 다른차와 가깝게 운전하기가 해당된다.
 
“이것은 저희에게 정말 커다란 문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행동이 충돌로 이어지는 경우를 매우 많이 봅니다.” 라고 OPP 대변인 케리 슈미츠 경관은 밝혔다.
 
또한 보행자나, 자전거 또는 오토바이 운전자들은 눈에 잘 띄이는 빛에 반사되는 옷을 입으라고 충고했다.
 
이러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은 캐나다데이 연휴기간동안 주요 고속도로에서 난폭운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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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0,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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