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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고등학생, 구글 디자인 컨테스트 우승

토론토 고등학생이 구글 캐나다가 공모한 디자인 컨테스트에서 우승하며 상금 1만달러를 차지했다.
 
마돈나 카톨릭 고등학교 11학년생 자나 소피아 패넴(Jana Sofia Panem)은 구글이 젊은 예술가들을 위해 실시한 디자인 공보에서 우승해 수요일 하루 종일 구글 검색엔진에 그녀의 작품이 걸렸다.
 
“매우 흥분됐습니다. 하지만 저희 부모님이 저보다 더 흥분하신 것 같아요.” 라며 자나는 TV 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주제는 캐나다 150년을 어떻게 보느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밝은 미래를 봅니다’ 라고 대답한 것입니다.”
 
‘밝은 미래(A Bright Future)’라는 이름의 자나의 작품은 지구 변화와 지역적 비경계, 꽃 정원, 풍력, 지구 등을 표현했다.
 
전국에서 12,0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이번 컨테스트에 참여했으며 40만명 이상이 투표에 참여했다.
 
우승한 자나는 1만달러의 대학 장학금을 받게 되었고, 자나의 학교는 1만달러의 과학지원금을 받게 됐다. 그녀는 또한 노트북 컴퓨터도 부상으로 받았다.
 
자나는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 또는 비디오 게임을 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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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4,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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