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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수영스타, 국제경기서 캐나다 신기록 세우며 은메달

2016 브라질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캐나다 수영스타 페니 올렉시악(Penny Oleksiak)이 또 다시 캐나다 신기록을 달성하며 국제경기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17세의 토론토 출신인 그녀는 수요일 스페인에서 열린 Mare Nostrum 대회에서 50미터 접형 캐나다 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그녀의 기록은 25.76초로 지난해 퀘벡출신 캐터린 사발드(Katerine Savard)가 세운 25.92초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그 외에 알버타의 레베카 스미스는 26.35초를, 사발드는 26.69초를 기록했다.
 
올렉시악의 은메달은 수요일 캐나다가 얻은 3개의 메달 중에 하나였다.
 
마커스 소메이어(Markus Thormeyer)가 100미터 배형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그는 그 전날 200미터 배형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타일러 럭(Taylor Ruck)은 여자 200미터 배형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Markus Thormeyer
몬타나 캠페인(Montana Champagne)은 남성 200미터 혼합에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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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4, 2017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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