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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장구 없이 나이아가라 떨어진 생존자, 공 속에서 떨어져 사망

2003년에 아무 보호장구 없이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떨어지고도 살아난 남성이 폭포 아래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그는 이번에는 고무공 공안에서 다시 한번 시도하다가 숨진 것으로 보여진다.
 
경찰은 6월 2일 미 해안경비대가 나이아가라 강에서 53세 커크 존스(Kirk R. Jones)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미 뉴욕주 경찰은 이 남성이 2003년 10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아무 보호장구 없이 뛰어내렸지만 살아난 첫번째 사람이라고 밝혔다.
 
형사들은 존스가 4월 19일 3미터 크기의 공기를 주입한 공 안에서 다시한번 나이아가라에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빈공이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에 의해 발견됐다.
 
존스 이후로 보호장구 없이 뛰어 내려서 살아난 사람은 3명이 더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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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ne 17,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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