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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후 캐나다 달러 가파른 오름세

캐나다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결정으로 캐나다 달러의 가치가 오르고 있다.
 
중앙은행의 발표가 있은지 3시간만에 캐나다 루니는 1.25센트나 오르면서 미화대비 77.40 센트에서 78.66센트로 치솟았다.
 
최근 발표된 긍정적 경제지표와 7년만에 첫 금리 인상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위기 때문에 최근 몇주간 캐나다 달러는 강세를 보여왔다.
 
중앙은행은 2014년 하반기에 불어닥친 유가하락으로 인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2015년 2차례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하지만 0.25%의 금리를 인상했지만 여전히 역대 최저치의 금리를 보이고 있다.
 
토론토 증권시장은 수요일 아침 금리인상이 발표되자 100포인트 이상 올랐고, 뉴욕 다우존스 지수도 산업 평균 122 포인트가 올랐다. 그와 나스닥돠 S&P 지수도 올랐다.
 
원유가는 72센트가 올라 미화 $45.76을 기록했고, 금값은 $5.80이 올라 $1,219.40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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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uly 13,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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