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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정부, 8월 10일부터 임신중절약 무료 처방

온타리오 여성들은 8월 10일부터 임신중절약을 무료로 처방받을 수 있게 된다.
 
낙태수술을 대신한 약으로 제조된 미레지미소(Mifegymiso)는 의사들의 처방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 약은 임신 7주까지 초기에 사용할 수 있다.
 
온주 정부는 다음주 목요일부터 헬스카드와 처방전만 있으면 이 약을 약국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여성부 장관 인디라 나이두-해리스(Indira Naidoo-Harris)은 이제 온주의 여성들에게 안전한 임신중절에 있어서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브론스윅과 알버타는 이미 이같은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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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3,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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