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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자신의 개 때린 여성, 결국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


 
지난주 지하철에서 자신의 개를 때리고 문 37세 여성이 범죄적 혐의로 기소됐다.
 
여성은 8월 4일 금요일 오후 4시 20분경 지하철 2호선에서 개의 머리를 잡고 때리고 물었다. 또한 개줄을 쎄게 끌어당기며 개를 괴롭혔다.
 
몇몇 사람들이 그녀에게 다가가 그러지 말라고 말렸다.
 
문제의 동영상은 토요일 유튜브를 통해 올라왔다.
 
TTC 에 따르면 지하철 관리자가 여성과 개를 지하철에서 내리도록 명령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여성을 비롯해 사건을 목격한 목격자들을 탐문했다.
 
당시에 여성은 경고만을 받고 기소되지는 않았다.
 
하지만 동영상이 공개되고 동물보호국에 사건이 신고되면서 문제가 커졌다.
 
테레사 러틀리지(Teresa Rutledge)로 알려진 이 여성은 개를 빼앗겼을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 고통을 가한 혐의와 온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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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10,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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