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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비즈니스 단체들, 온주 최저 임금 인상에 우려 표명

온타리오 비즈니스 단체들이 새로 통과된 노동법이 적용되면 첫 2년 동안에 185,000 개의 일자리가 위험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온타리오 상공회의소(Ontario Chamber of Commerce)와 소매업연합(Retail Council of Canada)과 같은 비즈니스 단체들이 소속된 The Keep Ontario Working Coalition 은 148법안이 가져올 영향에 대해 분석해서 발표했다.
 
연합 대변인에 따르면 이 법안은 일자리 소멸과 같은 “매우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법안에서는 시간당 최저 임금을 $15로 인상하도록 하고 있고, 파트타임 직원도 풀타임 직원과 똑같은 임금과 휴가를 보장하도록 하고 있다.
 
비즈니스 단체들이 최저 임금 인상에 대한 우려를 계속적으로 표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현 $11.40의 최저 임금을 올 10월에는 $11.60으로, 내년 1월 1일부터는 $14로, 2019년부터는 $15로 인상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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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14,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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