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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1.2% 약세, 일부 전문가 “기준금리 동결할 수도”

금요일 통계청은 지난달 캐나다 인플레이션이 1.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7월 휘발유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4.6%가 올랐다. 천연개스는 9.7%가 올랐고, 숙박비는 8.5%가 올랐다.
 
하지만 전기료는 내렸다. 온타리오주의 인하정책에 따라 지난 14년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기록됐다.
 
가전기기와 가구, 인터넷 사용료도 더 낮아졌다.
 
일부 전문가들은 약한 인플레이션 때문에 아마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려는 계획을 조금더 유보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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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August 18,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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