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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나일 바이러스 감염자 2명 사망

지난주 윈저에서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2명이 사망했다고 보건당국이 밝혔다. 웨스트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람이 사망한 것은 2012년 이후 처음이다.
 
윈저 보건국은 서로 연관이 없는 두 사람이 바이러스에 의해 사망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또한 영하로 내려가기 전까지는 계속 위험이 따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제는 대부분의 감염자에게서 감염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에 있다.
 
온주 보건국은 9월 2일까지 37명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보균자를 확인했다고 밝히고 있다.
 
온타리오 외에서는 오직 브리티시 콜롬비아에서만 1명의 보균자가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에는 104명의 웨스트나일 바이러스 보균자가 확인됐었다.
 
연방정부는 확인되지 않은 더 많은 보균자가 있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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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2,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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