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온주 금융감독관 “최저임금 인상으로 5만개 일자리 감소”

온주 금융감독기구는 최저금여 인상이 시행되면 온주에서만 5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화요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금융감독관(Financial Accountability Officer) 스티븐 르클레어(Stephen LeClair)는 직장을 잃게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젊은이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관은 그 이유로 극적으로 늘어난 임금으로 인해 기업들은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일력감축의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한 보고서는 2019년에 최저급여를 받는 근로자가 50만명에서 160만명으로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캐서린 윈 수상은 2019년까지 온주 최저임금을 $15까지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크고 작은 비즈니스 협회들은 최저임금 인상이 정리해고를 불러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September 12,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