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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정부, 마약 및 음주운전 범칙금, 형벌 강화

온주 정부는 내년 마리화나 합법화 시행에 앞서 대마초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는 차량에 대한 형벌을 강화할 방침이다.
 
캐서린 윈 수상은 마약과 음주측정에 적발된 21세 이하의 젊은이와 초보운전자, 그리고 모든 영업용 차량에 대한 무관용(zero tolerance) 정책을 단행하겠다고 발표했다.
 
음주와 마약운전자에 대한 범칙금과 운전면허 정지기간 또한 늘어난다.
 
이러한 결정은 온주 마리화나 판매와 유통에 대한 계획이 발표되고 난 다음에 이뤄진 것이다.
 
또한 윈 수상은 온주의 마리화나 합법화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정책기관과 보건기관, 이해 당사자들을 모아 이번 가을 회의를 주최하겠다고 밝혔다.
 
온타리오는 150개 지정된 매장에서 마리화나를 판매할 계획이다. 이 매장들은 온주 주류감독위원회의 통제를 받게 되고 마리화나를 살 수 있는 나이는 19세 이상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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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18, 2017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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