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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날씨 31.1도, 117년만에 기록 갱신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요일 토론토 기온은 117년만에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화요일 토론토는 31.1도를 기록해 1900년 30도에 이어 최고 기온을 갱신했다.
 
17년전에는 29.6도를 기록했었다.
 
토론토는 예년과 다르게 30도를 넘는 기온이 4일째 계속되고 있다.
 
환경부는 수요일 기온이 최고 28도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예보했다.
 
무더위는 목요일이나 되어서야 한풀 꺽일 것으로 예상된다.
 
목요일 기온은 19도, 금요일에는 16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년 평균 기온은 18.8도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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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26,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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