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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래퍼 스냅독, 마리화나 관리 개발 토론토 회사에 투자

유명 래퍼 스눕독(Snoop Dogg)이 내년부터 캐나다에서 합법화되는 마리화나 판매를 대비해 토론토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에 투자했다.
 
토론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트렐리스(Trellis)는 마리화나 유통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
 
목요일 트렐리스는 마리화나를 사랑하는 스눕독이 자신의 벤처캐피탈 회사를 통해 적어도 미화 2백만달러 이상을 회사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스눕독의 투자회사 카사 베르데 캐피탈(Casa Verde Capital)은 마리화나 산업에 투자하는 것이지 직접적으로 마리화나를 다루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트렐리스는 토론토와 오크랜드, 캘리포니아에 사무실을 두고 있고 마리화나의 재배부터 판매까지 전체 유통망을 관리하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창업자이자 대표이사인 트렐리스 프래나브 수드(Trellis Pranav Sood)는 스눕독의 투자로 회사가 더 높은 인지도를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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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September 28,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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