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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베가스 무차별 총격에 캐나다인 3명 사망

라스베가스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에서 사망한 59명의 사망자 중에 캐나다인 3명(알버타 출신의 여성 2명과 B.C. 주 출신의 남성 한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4 아이의 엄마와 24살 생일이 막 지난 청년 남성 한명은 일요일 저녁 32층 호텔방에서부터 야외 음악축제에 운진한 군중들을 향해 발사한 총격에 쓰러졌다.
 
알타 벨리뷰 출신의 제시카 클림척(Jessica Klymchuk)과 B.C. 주 메이플 리지 출신의 조단 맥일둔(Jordan McIldoon)은 숨진 59명 가운데 포함됐다.
 
28살 알버타 여성 또한 숨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자세한 인적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500여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그중에 얼마나 많은 캐나다인이 포함되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클림척은 세인트 스티븐 학교에서 보조교사이자 도서관 직원, 버스운전사로 일했다.
 
지난주 금요일에 막 24살 생일을 지낸 맥일둔은 중장비기사 자격 또한 막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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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3,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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