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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총격, 4번째 캐나다인 희생자 추가

라스베가스 총격에 희생된 4번째 캐나다인의 신원이 확인됐다.
 
두 아이의 엄마인 34살 타라 로 스미스(Tara Roe Smith)는 남편과 함께 주말을 보내기 위해 라스베가스를 찾았다.
 
알버타 출신의 모델이자 식당 종업원이었던 그녀는 일요일 저녁 호텔창문을 통해 쏜 무작위 총탄에 숨진 59명 가운데 한명이 되었다.
 
캘거리 소피아 모델 인터네셔널이라는 회사에서 10년간 일한 그녀는 이후 푸딜스교육청(Foothills School Division)에서 보조교사로도 일했었다.
 
그녀를 아는 친구들은 그녀가 멋진 엄마이자 늘 재미있고 신뢰할 수 있는 친구라며 안타까와 했다.
 
한편 신원이 안알려졌던 3번째 캐나다인 희생자는 에드몬튼 출신의 칼라 메딕(Calla Medig)으로 알려졌다.
 
재스퍼에서 자란 28살의 메딕은 막시스(Moxie’s)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중에 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 휴가를 내고 라스베가스를 찾았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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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4,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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