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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주택매매가 상승, 콘도는 23% 올라

9월 토론토의 평균 주택매매가가 그전달에 비해 상승했다. 이는 지난 4월 이후 처음있는 상승이다.
 
토론토부동산협회가 발표한 9월 평균 주택매매가는 $775,546 로 8월의 $732,039 보다 5.9% 올랐다.
 
일년전에 비하면 2.6%가 오른 것이다.
 
거래량은 6,379 채로 지난해 9월에 9,830 채가 거래된 것에 비하면 35%나 하락한 것이다.
 
지난 8월에는 6,335채가 거래되어 9월이 되면서 거래가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매물은 지난해에 비해 9.4%가 증가해 MLS 에 16,469 채가 새로 등록됐고, 리스팅 된 매물도 19,021 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69%나 많아졌다.
 
또한 단독주택 평균매매가는 $1,015,067 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콘도가격은 크게 올랐다. 평균 매매가가 $520,411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비해 23.2%나 껑충 뛰었다.
 
세미단독주택은 $752,379로 7.4%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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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5,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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