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TTC 직원, 트럭과 기차 사이에 끼어 사망

지난주 스카보로 TTC 차고지에서 두대의 차사이에 끼어 중상을 입은 50세 TTC 직원이 끝내 숨졌다.
 
사고는 10월 1일 새벽 2시 30분경 맥콴과 엘리스미어 로드 근처에서 발생했다.
 
응급구조대는 다친 직원이 차량과 기차 사이에 끼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망한 직원은 톰 데디스(Tom Dedes)로 TTC에서 선로관리인으로 18년간 있한 것으로 알려졌다.
 
TTC 발표에 따르면 데디스는 사고 당시 동료직원과 함께 TTC 픽업트럭에서 장비를 내리고 있었다.
 
TTC 대변인은 직원의 사망에 애도를 표했고, 존 토리 토론토 시장 또한 성명을 내고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했다.
 
사고는 노동부에 신고되어 조사관이 파견됐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October 10,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