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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소년, 학교 주차장에서 총맞아 사망

에토비코 학교 주차장에서 16세 소년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10월 8일 저녁 11시 40분경 딕슨 로드와 이슬링턴 애비뉴 근처의 킹스뷰 빌리지 주니어스쿨 주차장에서 자카리예 알리(Zakariye Ali)는 각각 18살, 19살 남성과 함께 있었다.
 
인근 주민들은 총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고, 현장에 출동한 응급구조대는 총상을 입은 3명의 남성을 발견했다.
 
알리는 중상을 입은 상태로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다른 2명도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는 날씬한 체형의 20대 흑인 남성으로 알려졌고, 범행 당시 위아래 모두 검정옷을 입고 있었다.
 
경찰은 학교와 인근 건물의 감시카메라들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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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10,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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