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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24개 컬리지, 10월 16일 파업 예고

온타리오 24개 컬리지의 직원들을 대표하는 노동조합이 10월 16일 새벽 12시 1분을 기해 파업에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온타리오 공무원노조(Ontario Public Service Employees Union)는 협상이 결렬되자 성명을 통해 이같은 결정을 통보했다.
 
노도협상팀 대표 JP 호닉(J.P. Hornick)은 논란이 되고 있는 주요사안에 대해 고용주 측이 고려하기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파업 날짜를 예고한 것은 더이상 늦기 전에 대화를 재개하자는 뜻이라고 밝혔다.
 
공무원노조는 12,000여명의 컬리지 직원들을 대표하고 있다.
 
이들은 학내 결정에 있어서 직원들과 학생들의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될 것과 계약직에 있어서 이뤄지고 있는 부당한 착취에 대해 해결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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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12,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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