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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망사고에 뺑소니까지’ 위니펙 경찰 먹칠

위니펙에서 비번인 경찰관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는 가운데 사람을 치어 숨지게까지 했다. 문제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뺑소니까지 친 것이다.
 
34살 저스틴 홀즈 경관(Const. Justin Holz)은 지난 주말 파티에서 술을 마신 후 차를 몰았다.
 
그는 23살 코디 서버라이트(Cody Severight)를 치어 숨지게 한 후, 현장에 남아있지 않고 도망갔다.
 
사건은 마니토바 독립수사국(Independent Investigations Unit)이 맡을 것이라고 경찰국장 대니 스미스(Danny Smyth)는 밝혔다.
 
사고를 일으킨 홀즈는 유급정직에 처해졌고 11월 22일 재판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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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October 16, 2017

Filled Under: Canad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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