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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3만개 늘었지만 구직자도 늘면서 실업률 상승

10월달 캐나다 고용시장에는 35,3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청년 구직자의 증가로 실업률은 올라갔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풀타임 일자리는 88,700개가 늘어난 반면, 파트타임 일자리는 53,400개가 줄어들었다.
 
늘어난 일자리에도 불구하고 실업률은 9월달 6.2%에서 지난달 6.3%로 증가했다.
 
통계청은 또한 9월달 무역적자가 32억달러로 그전달과 동일하다고 발표했다.
 
수출은 436억달러로 0.3% 감소했고, 이는 4달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자동차와 부품의 수출이 줄어들었지만 에너지부문의 수출이 늘어 이를 만회했다. 수출량은 0.3%가 증가했지만 금액은 0.6%가 하락했다.
 
수입 또한 467억달러로 0.3%가 하락했다. 하지만 가격으로는 1.5%가 하락한 것으로 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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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4,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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