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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목격 비번 경찰관, 도주차량에 매달려

주택에 불법침입한 강도들이 때마침 이를 목격한 비번 경관을 차에 매달고 달아나는 영화 같은 일이 있었다. 달아난 일당 중 한명인 16세 소년이 경찰에 자수했다.
 
온주 경찰에 따르면 지난주 수요일 밤 해밀턴의 한 주택에서 수상한 차량과 함께 4명의 남성이 집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때마침 길을 지나던 비번 경관이 목격했다.
 
경관은 그들에게 다가갔고, 이를 눈치 챈 일당은 차량으로 달려가 차를 타고 도망쳤다.
 
그들은 차량에 매달린 경관을 끌고 그대로 속도를 높여 달아났다. 경관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집에 세워진 트레일러가 부서졌지만 도둑들은 집에서 아무것도 훔쳐가지 못했다고 밝혔다.
 
금요일 사건과 관련해 16세 소년이 코벅에서 경찰에 자수했다.
 
소년은 위험한 운전과 공무집행 방해, 5천달러 이하의 물품을 허락없이 가져간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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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6,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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