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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기온, 79년만에 기록 깬 강추위

지난 금요일 토론토의 기온은 79년간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것으로 기록됐다.
 
11월 10일 오전 8시 토론토 피어슨국제공항에서 측정된 기온은 영하 10.1도로 1938년에 측정되었던 영하 8.9도보다 더 추운 날씨임을 나타냈다.
 
추운 날씨와 더불어 매서운 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15도까지 내려갔다.
 
기상청은 목요일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겨울 날씨에 돌입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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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13,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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