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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남성 살해, 범행도운 16세 소녀 체포

이달 초 토론토 웨스턴 지역에서 발생한 54세 남성의 살인사건과 관련해 16세 소녀가 경찰에 체포됐다.
 
데이빗 블락퀴에르(David Blacquiere, 54)는 웨스턴 로드와 로렌스 애비뉴에서 칼에 찔려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11월 14일 숨졌다.
 
경찰의 수사발표에 따르면 브락퀴에르는 범생이 발행한 플라자에 18살 크리스토퍼 엔리크 고든(Christopher Enrique Gordon, 18)과 함께 같은 차로 이동했다.
 
블락퀴에르는 차안에서 몸싸움을 벌였고 칼에 찔렸다.
 
경찰 수사에 따라 고든은 2급 살인혐의로 수배됐다.
 
이후 경찰은 사건과 관련된 여성을 찾는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흉기에 의한 사건이 발생한 후 용의자를 도왔고 그 장면이 보안카메라에 잡혔다.
 
목요일 화면속의 여성이 경찰에 자수했다.
 
그녀는 범행 동조혐의로 기소됐다. 청소년보호법에 의해 그녀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범행을 도운 또 다른 제 3의 용의자 24살 드미트리우스 맥팔쿠할(Demetrius McFarquhar)에 대해 전국에 수배령을 내렸다.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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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4,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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