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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열린 세계 빙상월드컵, 캐나다 1,500미터 금메달

토요일 서울에서 열린 ISU 국제빙상연맹 월드컵 쇼트트랙에서 캐나다의 샤를 아믈렝(Charles Hamelin)이 남자 1,500미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고, 킴 부틴(Kim Boutin)은 여자 1,500미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퀘벡 출신의 아믈렝은 대한민국의 황대헌과 미국의 J.R. 셀스키를 제치고 1위로 들어왔다. 해멜린은 네덜란드에서 열린 1,500미터 경기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이후 얻은 첫번째 금메달로 개인 통산 2번째 국제대회 메달이다.
 
역시 퀘벡 출신의 부틴은 대한민국의 최민정과 심숙희 다음으로 들어와 동메달을 얻었다. 부틴 개인적으로는 6번째 메달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1,500미터 경기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었다. 1,000미터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고, 500미터 경기에서도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여자 릴레이 계주부문에서는 캐나다 팀이 4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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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19,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2 Responses to 서울에서 열린 세계 빙상월드컵, 캐나다 1,500미터 금메달

  1. 월드인캐나다 says: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를 수정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오류가 있을 때는 바로 잡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2. 불어 says:

    샤를 아믈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