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제55회 한국어능력시험 개최

주토론토대한민국총영사관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은 지난 11월 18일(토)에 토론토대학교에서 제55회 한국어능력시험이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한국어능력시험 TOPIKⅠ에는 41명, TOPIKⅡ에는 42명 등 모두 43명의 수험생이 응시를 하였다.
 
토론토 지역에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는 재외동포 학생 대상 한국초청 프로그램 선발에 활용되며, 외국인들의 경우 한국유학에 필요한 검정용으로 활용이 된다.
 
이번 TOPIK에 노르웨이에서 온 Gerda씨는 ‘한국으로 유학가기 위해 토론토 시험에 응시하였다.’고 하였으며, 런던에서도 시험이 있었으나 항공료와 숙박비가 토론토와 비슷하여 토론토를 선택하였다고 하여 최장 거리 수험생으로 기록을 남겼다. 또한 내년 4월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 북미 Trinidad and Tobago에서도 지원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
 
이병승 교육원장은 ‘한국어능력시험은 한국으로 유학을 생각하고 있는 동포 학생들이나 외국인이라면 누구나 미리 응시해둘 필요가 있으며, 모국 초청 사업의 대부분은 한국어능력 시험 결과를 추천 우선 순위자 선정자료로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준비해둘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내년 한국어능력시험은 4월에 개최되며, 1월부터 접수를 받는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November 21, 2017

Filled Under: Column, Education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