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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렌탈 사기 한인, 기소 혐의 총 30건으로 늘어

지난달 드러난 아파트 임대 사기사건의 용의자 39살 한인 김범준(Bum Joon Kim)에게 주어진 기소항목이 30가지로 늘어났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 김씨는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아파트 임대광고를 냈다.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김씨와 연락해 아파트를 보기로 했다.
 
그 가운데 일부 입주를 원하는 사람들이 아파트를 선점하기 위해 현금 디파짓을 김씨에게 주었다. 하지만 그 곳은 임대하는 곳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10월 30일 사건과 관련해 김씨가 체포되었고 당시 3건의 $5,000 이상의 사기혐의와 18건의 $5,000 이하 사기혐의로 기소됐었다.
 
하지만 다시 9건의 사기혐의가 추가돼 그에게는 총 30건의 기소혐의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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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4,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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