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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ie Munoz

다운신드롬 여성 비하한 경찰관들 유죄 인정

다운증후군 여성을 비웃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돼 물의를 일으킨 두 경찰관이 화요일 징계위원회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했다.
 
올해초 토론토 경찰 컨스터블 사사 슬지보(Const. Sasa Sljivo)와 매튜 사리스(Const. Matthew Saris)는 지난해 11월에 교통위반차량에 티켓을 발부하면서 찍힌 영상으로 경찰근무법(Police Services Act)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파멜라 무노즈(Pamela Munoz)와 그녀의 두 딸은 두 경관에 의해 정지됐고 빨간불에 좌회전한 혐의로 티켓을 발부 받았다.
 
몇달 후 무노즈는 발부된 티켓에 불응하여 당시 순찰차에 찍힌 영상을 요구했다. 동영상을 본 그녀는 순찰차 안의 두경관이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자신의 딸 프랜시스에 대해 이야기 하는 내용을 들었다.
 
경관 한명이 “흉하다(disfigured)”고 이야기 했고, “예술적이다(artistic)”고 비아냥 거렸다. 다른 경관은 동료의 그런 비아냥에 계속 웃어댔다.
 
슬지보 경관은 불명예스런 일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고, 사리스 경관은 직무태만의 혐의로 기소됐다.
 
두사람은 이후 서명으로 작성된 성명을 통해 자신들의 행동이 적절하지 못했고, 무례했고, 전문가답지 못했다고 사과했다.
 
화요일 심리에서 검사는 슬지보 경관에게는 5일치의 감봉을, 사리스 경관에게는 이틀치의 감봉을 구형했다.
 
최종 판결은 두달가량 후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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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November 28,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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