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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으로 발견된 실종 여성 사건, 공직기강팀이 맡아

토론토 경찰은 실종된 후에 시신으로 발견된 22살 여성의 사건을 공직기강팀(professional standards unit)에서 맞게 됐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설명없이 경찰 대변인은 수사를 어떻게 진행할지 의문이 많다며 수사에 어려움을 이야기 했다.
 
테스 릭키(Tess Richey)는 지난 11월 25일 새벽 3시에 마지막으로 목격된 이후 사라졌다.
 
그로부터 4일 후인 29일 582 처치 스트리트 공사현장에서 그녀의 시신이 발견됐다.
 
지난 금요일 부검을 실시한 경찰은 그녀의 죽음이 목을 조른 교살이라고 결론짓고 강력사건으로 분류했다.
 
그녀의 시신이 발견됐을 당시 2명의 여성이 놀라움에 비명을 질렀다. 인근에서 이를 목격한 비즈니스 오너는 당시 비명을 지른 여성 두명중에 한명이 피해자의 어머니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일요일 저녁 경찰은 25일 새벽 릭키가 의문의 남성과 함께 있었다는 제보가 있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단서가 없다며 사건과 관련해 정보가 있는 사람은 신고해 달라고 시민들의 제보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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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4, 2017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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