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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부동산, 단독주택 가격 하락, 콘도 상승, 매물은 넘쳐

토론토 부동산협회는 GTA 지역에 11월 한달 동안 7,374채의 집이 팔리면서 10월보다 거래량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지난해 11월보다는 13.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외에 따르면 GTA 지역 평균매매가는 $761,757로 지난해보다 2%가량 떨어졌고, 그 이유는 단독주택 거래가 줄어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복합주택의 경우 가격이 꾸준히 오르고 있는 반면 단독주택은 가격이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콘도는 지난해에 비해 16.4%가 올라 $516,965를 기록했고, 단독주택의 경우 $996,527를 기록하면서 5.8%가 내려갔다.
 
세미단독주택은 1.2%가 올랐고, 타운하우스는 4.8%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1월 중 MLS 에 신규 등재된 매물은 14,349채로 물량이 없어서 못팔던 지난해에 비해 37.2%나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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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5,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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