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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에서 시속 40킬로미터로 달린 여성 기소

고속도로에서는 너무 느리게 달려도 경찰에 기소될 수 있다.
 
온타리오 주경찰은 수요일 저녁 하이웨이 401에서 동쪽 방향으로 시속 40킬로미터로 달리는 차량에 대해 여러건의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자들은 차량 한대가 고속도로에서 하이빔을 켜고 천천히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출동한 경찰들은 차량을 정차시키려고 여러차례 시도했지만 말을 듣지 않아 결국 앞뒤에 붙어서 차량을 정지시켜야 했다.
 
운전자는 경찰에게 자신은 제한속도가 시속 50킬로미터인줄 알았다고 변명했다.
 
차량을 운전한 47세 여성은 저속운전과 경찰지시 무시, 보험카드 무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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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7,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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