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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시신 신원 확인 위해 반지 공개

경찰은 올여름 온타리오 호수에서 발견된 시신이 차고 있던 반지 사진을 공개하며 시신의 신원을 밝혀줄 단서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지난 8월 28일 호수에서 숨진 채로 발견된 여성은 작은 은색 바지를 하고 있었다.
 
경찰은 이 반지가 누군가는 알아볼 수 있는 의미가 있는 반지일 것으로 보고 있다.
 
시신은 스카보로 지역 해변가로부터 약 2.5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됐다.
 
경찰은 여러방면으로 피해자의 신원을 알아내려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시신은 40에서 70세 사이의 백인 여성으로 백발과 밝은 갈색머리를 하고 있었다.
 
반지를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416) 808-4100 또는 익명의 제보전화 (416) 222-TIPS (8477)로 신고해 달라고 경찰은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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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10, 2017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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