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신임 주토론토 총영사에 정태인 투르크메니스탄 대사 임명

신임 주토론토 총영사가 12월 8일 내정됐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강정식 총영사의 후임으로 정태인 주투르크메니스탄대사가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정태인 신임 총영사는 1961년생으로 서울대 인류학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미시건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마쳤다.
 
1987년 외무고시를 통해 외무부에 입부한 이후 노르웨이와 말레이시아, 러시아, 프랑스, 아제르바이젠, 인도 등에서 외교관 생활을 한 정총영사는 투르크메니스탄에서 특명전권대사대사를 역임한 이후 토론토 총영사로 임명됐다.
 
토론토에는 12월 26일경 도착할 예정이다.
 
강정식 총영사는 외교부로 귀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December 10, 2017

Filled Under: Community,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