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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16도 ‘한파경보’ 발령

토론토 보건국장은 토요일 밤사이 강추위가 예상됨에 따라 한파경보(extreme cold weather alert)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토요일 오후 기온이 -9도로 내려가고 밤에는 -16도까지 내려가겠다고 예보했다.
 
추위는 일요일에도 계속돼 최고 -5도를 기록하겠고 월요일에는 다소 풀려 영상 3도, 화요일은 영상 4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에서 한파경보가 풀린지 24시간이 되지 않아서 다시 한파경보가 발령되면서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한파경보는 -15도 또는 체감 -20도 이하로 내려가면 발령된다.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는 노숙자들을 위한 추가 쉼터를 준비하고 시민들에게 연약한 가족이나 친구들을 돌보고 추위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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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16,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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