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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전야 체감 -30도 강추위, 공연 취소, 대중교통 무료

2017년 마지막 날을 맞는 토론토는 체감 -30도의 강추위가 있을 전망이다. 따라서 예정된 공연들은 취소되었지만 불꽃놀이는 계획대로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새해 전야를 밖에서 보낼 사람들은 특별히 더 방한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토론토 시청앞 네이슨 광장에서는 라이브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강추위로 취소됐다. 하지만 짧은 DJ 공연과 함께 불꽃놀이는 그대로 진행한다.
 
미시사가 셀러브레이션 광장에서도 추위로 인해 행사가 축소됐다. 행사는 11시 30분에 시작해 자정에 시작되는 불꽃놀이로 끝날 예정이다.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도 예정되었던 음악공연은 취소되고 불꽃놀이만이 계획대로 진행된다.
 
한편 TTC 는 일요일 저녁 7시부터 월요일 아침 7시까지 무료로 운행된다.
 
GO 트랜짓 기차와 다운타운과 공항을 이어주는 UP 익스프레스도 일요일 저녁 7시부터 무료로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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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December 31, 2017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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