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강추위 59년만에 기록 갱신
금요일 토론토 추위가 59년만에 기록을 갱신했다.
오전 6시 토론토 피어슨공항에서 측정된 온도는 -23도로 1959년 기록된 -20.6도를 훌쩍 뛰어넘었다.
지난밤 체감온도는 -34도를 기록했다.
추위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환경부는 금요일 최고 기온은 -16도를 기록하겠고 밤에는 -25도로 떨어지겠다고 밝혔다. 체감온도는 -36도까지 내려가겠다.
토요일은 최고 -17도 저녁에는 -23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는 여전히 한파경보가 유지된다. 이번 한파경보는 12월 25일 이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