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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실업률 5.7% 40년간 최저

캐나다 실업률이 지난 40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이 금요일 발표한 지난 12월 실업률 지수는 5.7%로 그 전달인 11월의 5.9%에서 0.2% 하락했다.
 
이는 자료가 처음 집계된 197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1년전인 2016년 12월의 실업률은 6.9%였고 그동안 가장 낮았던 때는 2007년 10월 5.8% 였다.
 
지난달 신규 일자리는 78,600개가 늘어났고 그중 풀타임 일자리는 23,700개였다.
 
지역적으로는 퀘벡과 알버타에서 26,000개가 늘어나면서 가장 많은 일자리가 늘어났고, 퀘벡은 4.9%의 실업률을 기록했다.
 
2017년 일년으로 보면 총 422,5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고 그중에 풀타임 일자리는 394,200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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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5,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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