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토론토 명물 샘더레코드맨 간판 재점등

토론토를 상징하는 명물중에 하나인 Sam the Record Man 싸인이 한달여만의 설치작업 끝에 다운타운 중심가에 위치한 빌딩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2개의 레코드판이 돌아가는 모양으로 빛을 발하는 싸인은 수요일 저녁 영-던다스 광장이 내려다 보이는 토론토 퍼블릭헬스빌딩 옥상에 위치했다.
 
존 토리 토론토 시장과 모하메드 라체미(Mohamed Lachemi) 라이어슨 대학교 총장, 그리고 전 주인이었던 샘 스나이더맨의 가족들이 점등식에 참석했다.
 
캐나다 음악계의 대표적인 음악기획자인 스나이더맨에 의해 운영된 샘더레코드맨은 영 스트리트의 명물이었다.
 
1959년에 오픈해 고객들의 사랑을 받으며 반세기 동안 운영되었지만 2007년 문을 닫았다.
 
1년 후 라이어슨 대학은 매장을 인수하였고 명물이된 간판은 새로지어지는 빌딩에 달기로 결정했다.

Share Button

Written by:

Published on: January 11,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