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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욕 영 스트리트 싱크홀 발생, 일대 수도공급 중단

노스욕 하이웨이 401 남쪽 영 스트리트에서 싱크홀이 발생했다. 토론토시는 복구작업이 다음주까지 걸리겠다고 밝혔다.
 
싱크홀은 수요일 오후 도로 밑에 수도관이 파열하면서 발생했다.
 
당국은 당초 복구하는데 하루면 된다고 하였지만 다시 일주일 이상 걸리겠다고 발표했다.
 
복구가 지연되는 이유는 주변에 연결된 가스관이 손상될 위험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대에는 수도공급이 중단되고 있다. 당국은 수도가 공급되는데 48시간에서 주말까지 갈 수도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윌리엄 칼스 크레센트 지역에는 집집마다 물병이 공급되고 있다.
 
올해들어 수도관이 파열된 곳은 벌써 3번째로 극한의 추위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것이라고 당국은 밝혔다.
 
싱크홀이 생긴 영 스트리트는 윌리엄 칼슨 크레센트에서 1차선으로 줄어든다.
 
하이웨이 401 동쪽방향에서 영 스트리트로 진입하는 진입로 또한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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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12, 2018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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