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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인 총영사 온타리오 주총독 예방 ‘한-온 협력강화 논의’

주토론토총영사관 정태인 총영사는 1.19(금), Elizabeth Dowdeswell 온타리오 주총독(Lieutenant Governor)을 예방하여, 한-온타리오 협력강화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한인사회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이 세계적인 스포츠 제전 일뿐만 아니라 한반도와 동북아 및 세계 평화 증진을 위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하면서, Dowdeswell 주총독의 각별한 지지와 성원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Dowdeswell 주총독은 캐나다가 최대규모의 대표단을 파견하는 등 매우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이고 평화적 개최와 캐나다 선수단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정태인 총영사는 Dowdeswell 주총독이 한국을 방문한다면 캐나다 내 경제, 문화중심인 온타리오주가 한국과의 협력 강화에 중요한 모멘텀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고 빠른 시일 내 방한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Dowdeswell 주총독은 연방 환경부 관련 국제회의 참석차 방한한 경험이 있으며 한국을 재방문하여 한국의 발전상을 목도할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Dowdeswell 주총독은 캐나다가 역사는 짧으나 한인사회를 포함한 다문화 커뮤니티가 온타리오주의 발전과 다양성 증진에 기여한다고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정태인 총영사는 한국과 같이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국가의 이주민들이 이를 보완해주고 있다면서 한인사회의 발전과 주류사회로의 진출이 온타리오주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바, 이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습니다.
 
토론토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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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22, 2018

Filled Under: announce, Canada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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