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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보수당 대표 패트릭 브라운, 성추문 제기 대표직 사임

온주 보수당 당대표 패트릭 브라운이 성폭행 의혹이 제기되면서 대표직을 사임했다.
 
목요일 아침 브라운은 급히 성명을 발표하면서 자신에게 주어진 주장을 부인했다. 하지만 의원들과 친구들, 가족과 상의한 결과 대표직에서 내려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표직은 사임하지만 의원직은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러한 주장은 거짓” 이지만 다가오는 선거에서 캐서린 윈의 자유당을 물리치는 것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이같은 결정을 내린다고 말했다.
 
수요일 저녁 그는 기자회견을 열고 몇시간 전에 자신에게 주어진 주장을 들었다고 말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그는 법정에서 밝힐 것이라고 말했었다.
 
“저를 고소한 사람들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말하고 있는 것은 단연코 사실이 아닙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2명의 여성이 브라운에 의해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사건은 브라운이 배리지역 연방의원시절 일어났다.
 
현재는 29살인 여성 한명은 당시 고등학교 학생었음에도 불구하고 브라운이 오럴섹스를 요구했다고 밝혔다.
 
당시 대학생이었던 다른 여성은 그녀가 도움을 준 행사가 끝난 후에 브라운의 집에서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녀는 당시 신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치권에서는 즉각 브라운에 대한 비난이 빗발쳤다.
 
신민당 대표 안드레아 호워즈는 브라운의 성추문이 혐오스럽다며 당장 사임하라고 촉구했다.
 
자유당의 캐서린 윈 수상은 여성들의 용기를 칭찬했다. “오늘밤 이 젊은 여성들이 나선 것은 어렵고 용기있는 행동입니다.”
 
보수당 소속의 조성준 의원은 브라운이 당대표를 사임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말했다.
 
“저도 오늘 아침 신문을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10년전 일어난 개인적인 일이고 법정에서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당수로서 사임한 것은 잘한 일입니다.”
 
보수당은 금요일 오전 임시 당대표를 선출해 선거를 위한 전열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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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25,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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