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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몬드힐 여성 살해 남녀 체포

리치몬드 힐에서 살해된 28살 여성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돼 공개수배된 남녀 2명이 체포되었다고 욕지역 경찰은 밝혔다.
 
쉘비 골드하(Shelby Goldhar)는 지난 12월 20일 오전 11시경 베이뷰와 메이저 맥킨지 드라이브에 위치한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다음날 경찰은 사건과 관련해 용의자 한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그 후 1월 11일 경찰은 두사람의 용의자가 더 있다며 감시카메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골드하가 숨진 채로 발견된 12월 20일 아침 버스를 타고 있는 모습이 찍혔다.
 
경찰은 또한 사건 전날인 19일 리치몬드 힐 주택으로 이들을 태워준 지프 랭글러를 운전한 여성 증인을 찾고 있다고 밝혔었다.
 
수사관은 수요일 수배된 두명이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체포된 25살 펠리샤 랜드(Felicia Land)와 24살 니키타 포자노브(Nikita Pouzanov)는 2급 살인혐의와 시신훼손혐의로 기소됐다.
 
경찰은 기존에 체포된 27살 클리포드 캠살(Clifford Campsall)에 대해서도 2급 살인혐의와 시신훼손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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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27, 2018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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