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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보수당 임시 당대표로 빅 페델리 선출

금요일 온주 보수당은 임시 대표로 빅 페델리(Vic Fedeli)를 선출하고, 페델리 의원을 중심으로 분열없이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전에 전당대회를 열어 차기 대표를 선출할 것임을 밝혔다.
 
따라서 당총재 릭 다익스트라(Rick Dykstra)는 위원회를 구성해 당대표 선출 경선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과정이 어려울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매우 분주한 시간구성이 될 것 입니다. 이것은 매우 빨리 진행되어야 합니다.”
 
페델리는 기자들에게 이러한 결정을 존중하고 자신 또한 당대표 경선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니피싱지역구 출신의 페델리는 2011년 처음 당선되어 주의원이 되어 야당으로서 재무부를 담당했다.
 
그는 2003년부터 2010년까지 노스베이 시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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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January 27, 2018

Filled Under: Canad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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