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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로, 이유없이” 묻지마 폭행 범인 신원 공개

경찰은 월요일 오후 컬리지 지하철역 밖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60세 노인을 연속해서 얼음송곳으로 찌른 27세 남성을 기소하고 수요일 그의 신원을 공개했다.
 
토마스 섬머빌(Thomas Sommerville)은 오후 12시 40분경 지하철에 앉아있는 피해자에게 다가가 얼음송곳으로 여러차례 찔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송곳에 찔린 채로 지하철 플랫폼에 쓰러져 있는 피해자를 발견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범인은 컬리지역에서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러다 갑자기 뒤돌아서 피해자에게 다가와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지만 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수 안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에서 내린 범인은 도주하였으나 TTC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송곳이 회수됐다.
 
경찰은 범행이 “무작위로, 아무 이유없이” 저질러졌다고 밝혔다.
 
섬머빌은 가중공격, 무기 소지 및 은닉의 협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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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14, 2018

Filled Under: GTA,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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