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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에 떠내려간 3살 소년, 수색작업 난항

수요일 아침 오랜지빌에서 물에 빠진 차안에 자고 있던 3살 소년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5일째 계속되고 있다.
 
케이든 영(Kaden Young)으로 알려진 소년은 엄마가 운전하는 미니밴이 그랜드리버에 빠질 때 차에서 자고 있었다.
 
물에 빠진 후 아이의 엄마는 아이를 들고 차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하지만 소년은 엄마의 팔에서 미끄려져 물속으로 떠내려 갔다.
 
사고 당시 사고 현장은 안개가 끼어 앞이 잘 보이지 않았다.
 
엄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일요일 OPP 는 경찰견과 잠수팀을 투입하면서 소년을 찾기 위한 수색작업을 펼쳤다. 헬리콥터 또한 투입됐다.
 
경찰은 강에 떠다니는 얼음들 때문에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수색에 동원된 자원봉사들에게 물에 미끌어지지 않도록 주의를 주고 있다.
 
경찰은 가족을 위해 수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상황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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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on: February 26, 2018

Filled Under: GTA, Headli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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